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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LM NOVA’,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 오픈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LM NOVA’,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 오픈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3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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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LM NOVA가 5월 30일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LM NOVA는 자체개발 메인넷인 레저메타버스 블록체인과 독자적으로 구축한 A2E(Act To Earn) 기반 토큰(LM, 레저메타) 보상모델을 중심으로 한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두번째 서비스 플랫폼으로, “웹3.0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를 표방하는 DAO 커뮤니티다. 가치 있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LM NOVA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는 LM NOVA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자신을 팔로우하는 팬들을 모으고, 자신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3.0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다. 컨텐츠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존 대형 플랫폼들과 달리, LM NOVA에서는 크리에이터 자신이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과 통제권을 갖고, 일정한 활동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월단위 고정 토큰(LM, 레저메타) 보상과 주단위 차등 토큰(LM, 레저메타) 보상을 일체의 수수료 없이 온전히 받을 수 있다. 

LM NOVA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지하는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컨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일원으로 존재한다. 팬들도 크리에이터의 컨텐츠 창작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후원하기 버튼을 통해 LM토큰을 전송하여 창작활동을 서포트 할 수 있다. 팬들 또한 매주 포스팅, 댓글, 좋아요, 공유 등의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토큰(LM, 레저메타) 보상을 받는다. 

또한 LM NOVA에서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DAO로 발전하여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에서 NFT를 발행할 수 있다. NFT 발행수익의 50%는 DAO에 환원되어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해 쓰이고, 나머지 50%는 제반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후 LM(레저메타)의 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한다. 

LM NOVA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의 핵심은 웹3.0 시대에 크리에이터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수익원과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을 통해 지금까지의 팬덤 커뮤니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팬덤 커뮤니티의 뉴노멀로서의 문화경제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5월 중으로 웹3.0 크리에이터 100명이 LM NOVA에 합류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LM NOVA 내에 1만개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홈이 만들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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