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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스트리밍 플러스 연동 ‘웨이브 극장’ 열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스트리밍 플러스 연동 ‘웨이브 극장’ 열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3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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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스마트폰 연결하지 않아도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스피커로 웨이브 영화,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6월부터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스트리밍 서비스 ‘시네마’ 기능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네마 기능 적용 차종은 현대차 △그랜저 △코나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하반기 적용 예정), 기아 △K9 △EV9, 제네시스 △G90 △GV60 △G80 △GV80 △GV70 등이다.

시네마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트리밍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스트리밍 플러스’ 가입 고객은 주차 또는 캠핑·차박, 전기차 충전 시 차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어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휴식하며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 이용권은 차량 내 디스플레이 QR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기존 이용권 보유 고객은 계정 로그인을 통해 PC, 모바일과 같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금 웨이브를 구독하면 ‘박하경 여행기’, ‘피의게임2’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방송 드라마, 예능, 해외시리즈는 물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멍뭉이’, ‘상견니’ 등 인기 영화까지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는 현대차와 함께 6월 한 달간 스트리밍 플러스 신규 가입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웨이브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준범 웨이브 비즈니스그룹장은 “영상 콘텐츠에 집중하기 좋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웨이브가 선사하는 새로운 시청 경험은 일상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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