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6:55 (목)
씨브이네트,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출시
씨브이네트,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3.06.05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파이 시큐리티 솔루션’ 론칭
안드로이드10 기반 KISA 인증
3중 보안+차별화 기능 눈길
[사진=씨브이네트]
[사진=씨브이네트]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씨브이네트가 3중 보안을 차별화한 스마트홈 보안 솔루션 ‘홈파이 시큐리티 솔루션’을 출시했다.

2021년 10월 국내 아파트 월패드 17만 세대가 해킹돼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관리 정책 부재와 해킹에 쉽게 노출된 아파트 환경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정부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2021년 12월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기준을 신설, 2022년 12월 보안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아파트 보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씨브이네트의 ‘홈파이’ 시큐리티 솔루션은 경쟁사들이 최소한의 필수 보안 기준에만 매달리는 것과 달리, 과감한 선행 개발 투자로 탄생했다.

이중망(VPN)+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데이터 일회성 암호화(DOTC)를 통해 월패드와 단지, 서버 간 보안을 3중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VPN 내장형 월패드 △VPN 매니저(통합 모니터링) △OTC(일회성 암호화) △보안액세스(원격 인증) △포트락(부정 포트 차단) 등 차별화 보안 기술이 함께 패키지로 제공된다.

특히 VPN은 다른 업체의 SSL 방식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인 IPSec 방식을 적용, 데이터뿐만 아니라 IP까지 암호화 처리되는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한편, 씨브이네트는 2022년 10월 국내 홈네트워크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10 기반의 KISA 인증을 받는 등 국내 홈네트워크 업계의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3-2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