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www.ktf.com 대표 이경준)는 제1회 무선인터넷관리사 자격 검정시험 최종 합격자 중 휴대폰을 통해 시험에 응시한 성적 우수자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중 1,2차 총점 200점 만점에 189.5점을 받은 서진숙씨(대학원생 27)가 최고 점수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2등 이용희씨(회사원 32)와 3등 김정식씨(회사원 31)가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KTF는 지난해 휴대폰 시험 응시로 엠커머스 관리사 자격증과 무선인터넷 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서비스한 바 있다. 자격증은 무선인터넷 콘텐츠와 솔루션 업체, 무선 전자상거래 업체, 이동통신업체 등에서 전문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유망한 IT 자격증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전기라 매직엔포탈팀장은 "올 한해에도 이들 자격증에 대한 휴대폰 응시 와 수수료 면제, 각종 교재 지원, 장학금 수여 등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