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텔레콤은 5월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수도권내 재적교인이 1,000명 이상의 되는 30여곳의 중대형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선상의 교적·심방관리 시스템으로 무선모듈이 장착된 PDA를 통해 교구관리 및 심방관리에 필요한 교인조회, 심방내역관리, 설교검색, 찬송·성경책 등을 조회·입력할 수 있다.
또 이동 목회 활동이 잦은 목회자는 개인일정 등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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