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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무선보안서비스 맥도널드에 제공
KTF 무선보안서비스 맥도널드에 제공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4.27 09:47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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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무선보안서비스‘ⓝCare’를 상용화한 데 이어 최근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전국 230여개 매장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are서비스는 CDMA망과 보안장비를 결합해 고려정보통신의 ‘HC-5000’보안단말기를 매장내 설치하면 외부인 침입, 가스누수, 도난, 입·출입 상황 등을 원격지의 관제센터에서 24시간 감시, 비상시 고객의 이동전화나 지정한 전화번호로 통보해 주는 신개념의 안전서비스이다.
맥도날드는 ⓝCare서비스를 도입해 위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 무선으로 운용해 단선의 위험이 없으며, 기존 출동경비업체를 운용하는 것보다 1/3의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KTF는 설명했다.
이정호 Biz 사업담당 상무는 “현재 보안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의 요구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출동경비를 대체,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저렴한 비용으로 토탈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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