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PC상의 어떤 화면도 자유로이 선택해 편집하고, 이동전화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선택한 화면을 단말기 사양에 따라 흑백과 컬러 형식으로 자동변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전송할 때 메시지를 덧붙일 수 있고, 확대 및 축소, 테두리와 컬러 변경 등 다양한 편집기능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이용은 네이트의 사진전문 포털사이트인 포토포털에 접속해 ‘포토매니아’ 메뉴에 있는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고, 2월 한달 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1월 오픈한 포토포털을 통해 포토메일, 포토앨범 및 디지털사진 인화서비스 등 다양한 사진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8일까지 포토포털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관상 및 성형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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