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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 창립 기념식 열어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 창립 기념식 열어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1.26 17:1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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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산업체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도와줄 한국이동통신수출진흥센터(ICA,원장 조성갑)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수출진흥센터는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해외 이동통신시장을 개척하는 실무 추진기구로 산업체, 특히 중소기업체 수출을 지원하고, 무역 분쟁 등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이동통신 수출진흥 사업과 정책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국가별 이동통신 시장조사와 진출 전략 수립 ▲마케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이동통신 사이버전시관 운영 ▲중소기업 전자카탈로그 제작 지원 ▲이동통신 해외홍보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정책지원 사업으로 ▲CDMA벨트 구축 ▲NMT방식 해외사업자 CDMA전환 유도 ▲한·중, 한·인도 등 주요 국가와 이동통신산업 협력 ▲아시아 IT(정보기술)장관회담 실무지원 사업 등을 펼친다.

초대 원장에 선임된 조성갑 원장은 “이동통신 수출지원 사업 뿐 아니라 10대 IT품목 수출지원 사업도 추진해 우리나라를 IT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고 센터를 IT수출 종합상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이동통신 수출 및 국제협력에 관한 세미나’에는 김동선 정통부 차관을 비롯해 박상희 민주당 의원,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래티넨 노키아 사장, 오길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성현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 회장 등 국내외 IT 산업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퀄컴·노키아·에릭슨·삼성·LG·SK 등 주요 통신업체 관계자가 나와 CDMA·차세대 이동통신 개발·협력 방안, 이동통신 해외진출 수출전략 등을 발표하고 중국 전문가가 IT무역에 관한 법률·금융 등에 관해 설명했다.

정통부는 수출진흥센터를 이동통신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해 올해 이동통신분야 수출목표 150억 달러를 이룰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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