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주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 www.bflysoft.com)는 비정형 데이터 통합 솔루션 인포젠트(Infozent)의 e-비즈니스 버전인 ‘네오앤트(NeoAnt)'를 개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앤트는 이용자가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타깃 사이트를 선정, 그룹으로 묶어 저장해 놓으면 자동으로 대상 사이트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신규 게시물을 자동으로 체크해 검색결과를 자동 알람기능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이용자는 새로운 정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밖에 네오앤트는 자동 스케줄링, 인공지능 데이터 판단 기능 등 첨단 자동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덕우 비플라이소프트 부설연구소 이사는 "기존의 컨텐츠 제공업체는 컨텐츠 수집, 제공시 뒤따르는 단순 반복작업 때문에 업무의 효율이 떨어지는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네오앤트를 도입하면 이러한 고민 해결은 물론, 컨텐츠의 질적 양적 향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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