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리 및 기업정보포탈 전문업체인 가온아이(www.kaoni.com 대표 조창제)가 전자문서 솔루션인 'ezFlow2000/G'로 정부·공공부문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가온아이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정부용 표준 전자문서시스템(그룹웨어) 적합성 인증시험에서 GPKI 기능까지 합격, 정부 및 공공기관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데 이어 조달청과의 3자 단가체결도 완료되어 이 부문에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는 올해 정부용 표준 전자문서시스템의 적합성 인증시험에 통과한 5개 업체 중 가장 먼저 조달단가 체결을 완료한 것이다.
가온아이는 GPKI 인증까지 획득한 'ezFlow2000/G'로 그룹웨어 도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정부 및 공공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인증시험을 통과한 솔루션인 순수 웹 그룹웨어인 ezFlow2000/G는 최적의 효율성을 보장하는 상용엔진 MS 익스체인지2000 서버를 채택, 범용성과 확장성 면에서 뛰어나다"며 "특히 지식관리시스템으로의 확장할 수 있는 핵심엔진으로 웹 기반 환경 구축의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 그 경쟁력이 한층 뛰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2∼3개 공공기관에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온아이는 ezFlow2000/G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전자정부 구현 등으로 인해 특수를 누리고 있는 올해 확실한 영업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