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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UMS 서비스 유료화
한국통신 UMS 서비스 유료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9.01 09:2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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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통합메시징서비스(UMS)의 새브랜드명을 '크로샷(Xroshot)'으로 정하고 이 달부터 유료화한다고 30일 밝혔다.
KT측은 "크로샷(Xroshot)은 메시지 전송(Shot)의 지름길(crosscut)이란 의미와 메시지를 변환(cross)시켜 대량으로 전송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UMS의 통합성 및 효율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UMS는 음성, 팩스,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통합 저장하는 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하나의 ID만 가지고도 시간과 장소, 단말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컴퓨터, 유무선전화, 팩시밀리 등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크로샷 서비스는 동일한 메시지를 다수의 수신처에 동시에 전송해주는 동보전송기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업체나 자영업자는 각종 연락이나 고객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크로샷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골고객에 대한 반짝세일 홍보 △각종 모임의 공지 △사내 직원들의 긴급소집 △상품정보 제공 등에 관련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크로샷 서비스는 코넷(www.kornet.net)이나 한미르(www .hanmir.com)에 접속해 직접 가입할 수 있으며 9월 한달 동안 무료이용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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