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연간 자금조달 금액인 8,500억원 중 하반기에 총 5,942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3분기중 ABS(자산담보부증권) 발행을 통해 3,000억원, 벤더파이낸싱으로 1,000억원, 정보화촉진기금 744억원, 은행차입 등으로 1,198억원을 각각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자금조달을 통해 하나로통신은 연말 9,900억원의 매출과 2,200억원의 경상손실과 1,200억원의 영업손실을 달성하고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 2,200억원, 초고속 인터넷 순증 가입자수 95만3,900명 달성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