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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프트 데이터복구 SW 2종 출시
정소프트 데이터복구 SW 2종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6.16 10:05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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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정소프트(www.jungsoft.com 대표 한동원)는 최근 '데이터 보안관3.0'과 '이미지 보안관' 등 2종의 데이트 보호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주요 문서, 그림, 음악파일 등을 미리 지정하면 자동으로 백업하고 정보의 유출을 막아주는 소프트웨어인 데이터보안관을 이용하면 파일, 폴더, 시스템의 레지스트리까지 자동으로 백업, 압축, 암호화해 별도의 작업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히 설령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128비트 암호화 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 보안관은 윈도우가 깔린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이미지로 떠서 보관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바이러스나 에러로 윈도우가 망가질 경우 백업해 둔 이미지로 윈도우를 백업 시점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미지 보안관은 또 네트워크 브로드캐스팅 기능을 통해 한 대의 컴퓨터에서 추출한 이미지 파일을 동시에 최대 128대의컴퓨터에 안정적으로 셋팅할 수 있어, 학교나 학원 등 대단위의 컴퓨터를 관리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소프트웨어는 1GB 데이터의 이미지 작업에 10~15분이 소요된다.
정소프트의 한동원 사장은 "데이터보안관과 이미지 보안관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이고 기능이 다양해 전문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가격은 데이터 보안관 6만6000원, 이미지 보안관 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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