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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채널' 위탁사업자 오는 30일까지 접수
'시민의 채널' 위탁사업자 오는 30일까지 접수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5.21 09:1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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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하 위성방송 대표 강현두)이 올 위성방송의 본격 개시를 앞두고 준비중인 퍼블릭 엑세스 채널인 '시민의 채널' 위탁사업자 선정 일정을 발표했다.
'시민의 채널'은 위성방송이 방송에 대한 시청자 참여와 접근권을 보장하고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채널의 일부를 제공함으로써 운영되게 된다.
위성방송 측은 이 같은 취지를 위해 채널 독립성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 단체 등에 채널 운용을 위탁, 독립적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 되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성을 갖춘 비영리 법인으로서 신청서 접수마감시간까지 방송위원회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등록 신청을 끝낸 경우라면 이번 선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액세스채널로서의 정체성 △참여주체의 시민사회 대표성 △위탁운영사업자의 경영 안정성 등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 세부 심사 항목은 △방송 분야의 적합성 △신청인의 적정성 △NGO 및 시청자 참여 조직화의 적극성 △채널운용계획의 우수성 △경영계획의 적정성 등이다.
위성방송은 30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해 6월 18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심사 투명성을 위해 제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위성방송 사이트 (www.kdb21.com)게시판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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