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전자지불분야에 대한 표준화가 추진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지불포럼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분과위원회별 로 활동계획서를 마련, 전자지불분야 표준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자지불분야는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 대가를 처리하는 수단 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필요한 핵심 수단.
이를 위해 한국전자지불포럼은 지난 4월 조직체계를 개편, 기존 기술위원회 산하에 B2B지불분과, 카드형 전자화폐분과, 교통카드분과, ITS·ETC분과, 네트워크화폐분과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각 분과위원회별로 표준화 추진방향을 마련했다.
B2B지불분과는 금융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서 확정된 온라인 송금, 기업구매전용카 드, 기업구매자금대출, 전자외상매출채권제도를 비롯, 전자외상매출채권제도에 대한 표준화를 올해 중점 추진대상으로 설정, 추진키로 했다.
또 전자화폐분과는 IC카드의 물리적·전기적 특성, 지불 프로토콜 등의 표준화 와 함께 IC카드 통합방안, 전자화폐 통합 단말기 표준화도 아울러 추진할 계획이다.
네트워크화폐분과도 전자상거래에서 활용되는 신용카드 결제의 신뢰성·보안성 제 고방안을 마련,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