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전자거래진흥원 정득진 원장과 전자거래협회 김동훈 부회장을 비롯, 36개 B2B전자상거래 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의회 초대회장으로는 (주)옥션 이금룡 대표가 부회장으로는 캠크로스 차선녕 대표, 일렉트로피아 이충화 대표, 코리아e플랫폼 이우석 대표가 추대됐다.
이번에 발족한 B2B E-마켓플레이스 협의회는 민간주도로 운영되며 옥션을 비롯, 지티웹코리아, MRO코리아 등 8개 MRO(기업소모성자재)전문업체와 무역 물류 화학 석유 식품 축산 가구 등 20개분야 E-마켓플레이스 관련 업체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책 개발과 함께 제도·법규·조세관련 개정안을 정부측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인증솔루션·장비 등의 공동 활용과 교육 프로그램 및 신기술 정보를 상호 교류하게 된다. 아울러 회원사끼리 우수 구매사와 판매사의 정보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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