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현식 사장은 "마인드스피드의 최첨단 반도체 솔루션은 물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술 정보 및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인프라 장비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고객들의 성공을 통해서 마인드스피드의 성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현식 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코리아에서 반도체 영업부장 등을 거쳐 지난 6년 동안 알테라 코리아의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