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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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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4.21 10:19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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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한 '펀딩 교육 과정'이 신설됐다.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 www.kinternet.org) 는 오는 26일부터 11일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인터넷벤처 기업들에게 펀딩과 정책자금 활용 등 자금유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제2기 펀딩 아카데미(KIFA Kinternet Funding Academy)'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터넷벤처기업의 최우선 과제인 펀딩에서 정책자금 활용까지 다양한 자금유치 방법을 실제 사례중심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 실제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리스트 초청 투자박람회 행사도 병행함으로써 이론교육은 물론, 투자유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도 작년 1기 과정 수료자부터 커뮤니티인 'KIFA CLUB'를 운영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펀딩 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있는 '닷컴기업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교육참가 기업 중에서 벤처캐피탈리스트 초청 프리젠테이션에서 1위를 자치한 기업에게는 협회 주최 행사인 '닷컴전용펀드 연계-투자박람회' 참가 시, 본선 자동진출권을 부여하고 '해외현지 공동 IR' 선발시에도 우대할 계획이다.
협회는 최근 창투사 등 벤처캐피털 업체들이 투자대상 기업을 정밀 심사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벤처기업들이 '돈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통부, 중소기업청,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접근방법도 다루고 있어 보다 유연성 있는 펀딩 전략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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