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전통산업 정보화에 소요되는 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해 주는 정보통신설비 구입·시설 개체비 사업에 117개 업체·439억원, 소프트웨어(SW)·멀티미디어 기술, 전 파·방송기술 등 정보통신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559개 업체·2,297억원이 각각 지 원된다. 대출금리는 5.25%∼6.0% 수준.
지원 대상 업체 중 667개가 중소기업이며 전체 지원 금액의 95.3%가 중소기업에 집 중 배정됐다. 또 정품 SW 사용과 관련, 중소기업의 SW 신규 구입과 업그레이드 비 용으로 86억원이, 100만 주부인터넷 교육장 현대화를 위해 42억원이 배정됐다.
한편 1,260억원 규모의 2차 융자사업 계획은 3월말에 공고되며, 선도기술개발보급 지원사업 1,200억원, 멀티미디어산업 지원사업 60억원이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