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해 10월 '벤처드림팀' 대외모집을 통해 사내 벤처 1개팀(팀장 장탁성)을 선정했으며 사내벤처 'e-사이트빌더'팀은 사이트 프로모션, 모바일, 보안, 네트워크등의 웹사이트 구축 컨설팅과 유무선 통신 환경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구축·관리를 중심으로 웹에이전시 사업을 준비해왔다.
한전KDN 은 앞으로 'e-사이트빌더'를 팀명 및 관련 제품군의 통합 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KDN은 현재 각 분야별로 2~3개 외부 유수 업체와 제휴, 통합브랜드인 'e-사이트빌더'를 웹에이전시 시장의 대표상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전KDN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하기 위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돼온 임원과 부서장 위주의 금요간담회를 금요전략회의로 명칭을 바꿨다. 또 주간·월간회의 등도 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회의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60분 best 회의' 운동을 실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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