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드림소프트(대표 박제근)는 지난 5일 전자결재시스템 구축업체인 리얼웹(대표 김종귀)과 DCMC(Digital Contents Management and Commerce)분야 전문업체인 트러스트테크놀로지(대표 김완희) 2개 업체와 EIP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각 社의 특화 된 솔루션을 결합하여 CJ 드림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EIP솔루션'드림 EIP 2000'의 상품 완성도를 높이며 공동 솔루션을 개발키로 합의한 것으로 EIP 분야에 대한 영업을 본격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이 분야의 사업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제휴로 CJ드림소프트는 리얼웹의 워크플로우(Workflow)솔루션인 '리얼플로우(Realflow)'및 트러스트 테크놀로지의 전자문서보안 솔루션인 '이케이-디알엠(EK-DRM)'에 대한 국내 공식 배급업자로 선정되어 금융권에 대한 독점적 영업권 또는 총판권을 제공하게 되었고, 양 사와의 협력을 통해 리얼플로우 기반의 전자결제시스템 및 이케이-디알엠 기반의 응용솔루션을 공동개발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 계약을 통해 CJ 드림소프트 박제근 대표는 “현재 개화기 상태인 EIP분야의 공동 사업수행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노하우를 접목시킨 최상의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EIP분야의 신 시장 개척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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