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인 'IBM GDS for WPC(Global Data Synchronization for WebSphere Product Center)'는 이러한 수작업을 최대한 줄이고 업계 표준을 이용해 정보를 관리, 공유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도록 돕는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박정화 상무는 "IBM은 소매·유통업체 및 제조업체의 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산업별 솔루션을 발표함으로써 고객이 자사의 글로벌 데이터 동기화를 구축하고, 미래의 RFID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기업용 글로벌 동기화를 위한 소유 비용이 혁신적으로 감소하고 투자대비효과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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