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기 불용재고를 실질적으로 폐기해 계정 클린화를 통한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불용재고의 발생을 제로화하기 위해 안양공장 등 5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LS전선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불용재고를 발생시키지 않을 것을 선언하고 관련부서의 지속적인 점검활동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불용재고 처리행사에서는 구미공장 15억원, 안양공장 11억원 등 5개 사업장에서 총 30여억원의 불용재고를 정리했다. 이번 행사결과 사업장에서 확보된 여유공간은 임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