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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삼정코포레이션
(리딩컴퍼니) 삼정코포레이션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7.16 11:0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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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노하우·신뢰 경영 통신기자재 '명가' 우뚝
다수 협력사 화보…토털솔루션 제공
기간망·학내망·건설시장 '고공비행'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삼정코포레이션(대표 김동린)은 네트워크 장비, 통신기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제조 및 유통기업이다.

취급하는 품목은 자그마치 1000여종에 이른다. 그야말로 네트워크 장비나 통신기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이 회사를 찾는다면 그냥 빈손으로 돌아갈 리 만무하다.

이 때문에 김동린 사장이 가장 높은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것은 당연 '토털 솔루션'이다. 김 사장은 "삼정코포레이션은 정보통신 공사업체가 원하는 네트워크 장비 및 통신기자재를 가장 빨리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00년대 초 제조를 통해 단순한 판매에서 벗어나 수요자 요구에 알맞은 최적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더욱이 사후관리에도 발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삼정코포레이션이 제조하는 제품은 패치패널, 110블럭, 110모듈, FDF, 광점퍼코드 등으로 품목 또한 다양하다. 특히 각 품목마다 특성에 맞도록 여러가지 타입의 모델을 구비해 놓고 있다.

유통품목은 더 많다. 제조를 하지 않는 제품은 다양한 메이커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이 이 회사 전략. 유통품목을 살펴보면 패치패널, 110블럭, 110모듈, FDF, 광점퍼코드, 랜용 툴 및 테스터, UTP 케이블, 광케이블, 랙류, 허브, RJ45, 단자함 등 헤아리기 조차 쉽지 않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요 메이커와 총판 및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삼정코포레이션은 우리나라 LS전선, 대한전선, 다산네트웍스를 비롯해 대만 EDA사, 애스터테크놀로지스, 톱링크씨앤씨, EMIT 영국 볼렉스펜콘, BICC, 미국 AMP, ALLIED TELESYN 등에서 내놓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여년 가까운 오랜 역사속에서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경영을 해 왔기 때문에 많은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정보통신 환경과 건설환경이 각각 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협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간이 됩니다."

김 사장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신뢰경영과 함께 고객우선 경영을 꼽았다. 15년 이상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삼정코포레이션에 대한 믿음을 철저히 심어줬다는 것이다.
IMF 때에도 이러한 신용과 신뢰가 바탕이 돼 어려움을 무난히 이겨냈다고 김 사장은 설명했다.

삼정코포레이션은 지난 89년 탄생했다. 당시에는 PC와 주변기기를 주력품목으로 하는 유통업체로써 출발했다. 이후 90년 용산전자상가에 KD&T정보라는 매장을 오픈했고 더불어 네트워크 장비, 통신기자재 등을 취급하면서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사장은 "정보통신 공사 업체와 소비자 대상 유통이 주요 거래처이다. 특히 건설사, 관공서, 기관망공사, 학내망 공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들어서만 대전 노은주공아파트, 농촌진흥청 증축공사, 대구 우방랜드 신축공사, SK분당 신사옥 현장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따냈다고 강조했다.

"삼정은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25명의 직원들은 모두가 회사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유통, 무역, 제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발전하는 회사로 키울 방침입니다."

김영길 기자 young@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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