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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중국 공장 칭다오로 확장
LS전선, 중국 공장 칭다오로 확장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8.20 10:00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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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구자열)은 지난 97년 중국 동화집단공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핑두법인을 1000만달러를 투입해 칭다오 청양구(城陽區)로 확장·이전키로 하고 18일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청양구는 94년 칭다오 북부에 조성된 신흥공업단지로 5500여개의 외국기업과 1300여개의 한국기업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칭다오항과 인접해 물류요충지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의 핑두공장(1만평 규모)은 칭다오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데 물류비용과 설비 노후화로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칭다오로 공장을 2만평 규모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이 법인은 생산설비와 공장동이 완료되는 내년 2월경 시생산에 들어가 3월 이후 본격적으로 산업용 냉동기 및 공조기 등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확장·이전을 통해 생산설비의 현대화로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흡수식 & 터보냉동기와 공조기 등을 생산함으로써 냉동공조분야의 Full Line-up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LS공조시스템(靑島)유한공사는 지난 97년 LS전선(55%)과 중국 동화집단유한공사(45%)가 합작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흡수식냉동기와 냉온수기를 주로 생산했으며 지난 2003년 동화집단의 지분 45%를 LS전선이 인수함으로써 단독법인이 됐다.

칭다오 법인은 지난해 매출 1000만달러를 달성했고 올해는 2000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0년에는 1억달러의 매출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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