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내용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통신·신호·전력·건축·토목·궤도·차량기지 등 7개 공종에서 72건의 신규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시설공사의 경우 통신 공종에서 △청량리 역구내 통신설비 신설 기타공사(4월) △조치원∼대구 전철화 선형개량구간 통신설비 신설공사(5월) △동순천∼광양간 통신설비 신설 기타공사(6월) △경의선 출입시설 통신설비공사(7월) △장항선 신창∼대야간 전송망설비 신설 기타공사(7월) 등이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또 신호 공종에서 △동순천∼광양간 신호설비 신설 기타공사(3월) △중앙선 제천∼도담간 복선전철 신호설비 신설기타공사(4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구간 동대구∼신경주간 신호설비 신설기타공사(6월) △장항선 학성∼홍성간 신호설비신설 기타공사(7월) △중앙선 덕소∼용문간 복선전철 신호설비 신설기타 공사(7월) △경의선 출입시설 신호설비공사(7월) 등이 각각 시행된다.
이와 함께 용역의 경우 통신·신호·전력·건축·토목·궤도·기지·기타 공종에서 설계 및 감리용역 등 총 181건이 발주될 예정이다.
이 밖에 물품의 경우 △경부고속철도 2단계구간 공사용 통신망(6월) △장항선 천안∼신창간 열차무선시스템(6월) △장항선 대천외 12개소 역무용 통신설비(6월) 등에 대한 구매 및 설치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 사진: 철도시설공단은 올해 통신·신호 등 7개 공종에서 72건의 신규 철도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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