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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MDS테크놀로지
<리딩컴퍼니> MDS테크놀로지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3.11 10:1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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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세계 톱 10'을 겨눈다


표준개발 툴 'TRACE32' 독점공급
올 DMB 집중 공략·고객지원 총력




임베디드 분야에만 전념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구로디지털밸리에 위치한 MDS테크놀로지(www.mdstec.com 대표 김현철)는 매출액, 총 자산, 인력 수 등 외형적 규모에서 동종업계 최대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업체를 주 거래처로 삼고 있다.

아울러 유명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우수한 모바일 기기 개발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고 고객이 사업의 기반이라는 마인드로 고객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임베디드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MDS테크놀로지는 응집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올 한 해 DMB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BIFS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AV 연동형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또 DMB 모듈 및 보드 개발뿐만 아니라 DMB 단말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계측장비 등 고객에게 DMB 개발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계측장비 분야에서는 범용 계측기에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윌넷과 대리점 계약을 했다.

김현철 대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계측장비가 필요하다는 고객 요구에 따라 계측장비 공급에 나섰다"며 "이 사업에서만 내년쯤 연간 2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최적의 토탈 솔루션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인력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2008년 세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Top10위'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길주 기자 smile@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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