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22:08 (목)
(창간 5주년) 팬듀이트
(창간 5주년) 팬듀이트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3.20 12:38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엔드' 시장 공략 총력
Cat.6a·지능형케이블링 두각

한국팬듀이트인터내셔널(www.panduit.co.kr 대표 정보연)은 통합배선 시스템 시장의 리더로서 하이엔드 마켓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에도 Cat.6a, 광솔루션 그리고 지능형 케이블링시스템에 역점을 두어 신규 고객 개발과 수요 창출에 많은 마켓팅 활동을 하고 있다.

정보연 지사장은 "팬듀이트는 저부가가치 시장은 후발업체 몫으로 남겨두고 참여하지 않는다"며 "Top 20%에 집중해 팬듀이트가 가지고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가장 안정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은 통합배선 시스템에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을 접목해 IBS 빌딩, 관공서, 금융시장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 회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팬뷰(Panview)'는 국내 통합배선 시스템 시장의 기술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뷰 시스템은 최근 신한-조흥은행 통합전산센터에 공급됐다. 또한 관심을 모았던 야후 데이터 센터와 대전 제1정부 통합전산센터도 현재 팬뷰 시스템으로 구축 중이다. 이밖에 정부의 통합전산센터, 전남도청 신청사, KT 용산사옥 등도 팬뷰 사이트이다.

팬듀이트는 팬뷰 시스템으로 진행될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기 때문에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최강자로서 위치를 더욱 더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듀이트는 채널의 영업지원 포인트를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다. 정 지사장은 "파트너사가 발전해야 벤더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협력업체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들이 이익을 창출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팬듀이트는 케이블링 토털솔루션 업체이다.

'토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은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외에도 Copper/Fiber 솔루션, 화이버라우팅, 랙시스템, 라벨링 시스템, 접지솔루션 등 케이블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품목과 안정된 제품은 고객 환경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정 지사장은 "부분적인 솔루션이 아닌 토털 케이블링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초기에 비용을 적절히 사용하였을 경우에 유지 보수, 관리비 등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지사장은 팬듀이트 제품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팬듀이트는 케이블링 벤더 중 유일하게 시스코 인증 Compatible, 글로벌 Ecosystems, VIP(Verified interoperable product), Academy,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금융권, 하이테크널로지, 관공서, 인터넷사업자 등 하이엔드 시장에 승부를 거는 것도 이러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팬듀이트의 활약상은 최근 확보한 레퍼런스만 살펴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이 회사는 모건스탠리 데이터센터, 서울대 대학원 제1연구동, 삼성전자 반도체, LG필립스 파주 LCD 등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사이트에 팬듀이트 솔루션을 공급했다.

"팬듀이트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닌 선진 기술을 전파하는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고 기술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싶습니다."

(주요제품) TX6 10GIG

100m내 10Gbps 구현

이 솔루션은 UTP 케이블, 모듈러잭, 패치코드, 패치패널, 펀치다운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100미터내에서 10Gbps를 구현하는 진정한 10기가비트 솔루션이다.
극한의 Alien NEXT와 고대역폭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전제품을 완전 튜닝했다. 무엇보다 안정된 인스톨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물론 기존 모든 팬듀이트 제품과 상호호환된다. 25년 warranty를 보장한다.
잭모듈은 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페어풀림을 최소화하고 완벽하게 인스톨할 수 있게 설계됐다. 100% 테스트 완료됐으며 빠르고 쉬운 터미네이션을 자랑한다.
UTP 케이블은 Alien 크로스토크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필러를 채택했고 누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부 구조를 갖고 있다. CMP, CMR, LSZH 등을 모두 공급한다.
패치코드는 100% 성능 테스트를 거쳤고 플러그에 페어매니저를 내장해 성능을 최대한 높였다. TIA/EIA 컴포넌트 요구사항을 초과만족하며 슬림부츠와 탄성 래치를 적용했다. 특히 다양한 길이와 색상의 패치코드를 제공한다.
패치패널은 24, 48, 72포트 등으로 구성되며 새롭게 향상된 GIGA-TX 기술을 탑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