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www.avaya.co.kr)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및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원-엑스(one-X)'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어바이어의 '원-엑스'는 오픈 스탠더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해당 작업에 알맞은 디바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적시의 지능적 접근을 실현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간단하게 한다.
원-엑스 솔루션의 핵심 신제품은 '원-엑스 퀵 에디션', '원-엑스 데스크톱 에디션', 그리고 '원-엑스 모바일 에디션-노키아 S60' 등이다.
'원-엑스 퀵 에디션'은 간편한 자동 감지 장치(plug-and-play) 기능을 실현한 IP텔레포니 솔루션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텔레포니 기능을 빠르고 쉽게 구현한다.
'원-엑스 데스크톱 에디션'은 사용자가 데스크톱 컴퓨터 앞에서 클릭 한번으로 5명의 인원까지 추가해 인스턴트 메시지로 회의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원-엑스 모바일 에디션-노키아 S60' 제품은 직원들이 휴대폰을 통해 회사 전화를 받아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어바이어는 SOA, SIP 등의 산업표준을 지원해 고객들의 투자를 보호하는데 주력했다. 어바이어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를 SOA 프레임워크 내에서 통합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할 전략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한 기업은 단절된 플랫폼으로 인한 복잡성을 감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용을 절감하고 협업 및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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