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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홈의 미래를 한눈에"
"디지털 홈의 미래를 한눈에"
  • 김영길 기자
  • 승인 2006.06.05 09:39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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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네트워크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컴퓨터를 통한 로봇 제어 모습.

집에서 보고싶은 영화를 골라보고 TV 앞에 앉아 이웃과 인터넷 게임을 한다. 차를 타고 집에 들어가면서 에어컨이나 보일러 온도를 조절한다. 이제 이러한 모습은 TV CF 장면만은 아니다.

홈네트워크가 생활속으로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기기 제어 수준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 그 서비스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건강체크는 물론 의료 상담도 가능하다. 손님이 온다면 외부에서 휴대폰 또는 인터넷으로 확인해 문을 열어주기도 한다.

집에 있으면 심심하다는 상투적인 말은 없어질 지 모른다. 집은 곧 사무실이고 영화관이고 PC방이고 병원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 '2006 스마트홈네트워크쇼(Smart Home Network Show 2006)'에서는 홈네트워크 기술의 발달 현황과 함께 앞으로 우리가 살게 되는 집안 미래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정보가전, 홈엔터테인먼트, 홈시큐리티, 홈오토메이션, 홈헬스케어 등 새로운 형태의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돼 참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주민이 개인 신상정보가 담긴 RFID 팔찌를 차고 있을 경우 아파트 야외 단지에 설치된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집안의 가스·방범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귀가중인 자녀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홈네트워크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

홈네트워크는 가전, 건설, 통신, 방송 등 이종 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으로 유비쿼터스 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지난해 488억 달러였던 세계 홈네트워크 시장이 연평균 16%의 성장을 기록, 2010년에는 97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도 2005년 6조2000억원에서 2010년 16조8000억원으로 연평균 2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주요 전시제품과 기술을 살펴본다.

김영길 기자 young@koit.co.kr

(주요제품)

한국전력 '전력부가 서비스 시스템'
PLC(전력선통신)는 전력선 위에 데이터, 음성, 영상신호 등을 실어 전송하는 기술이다. 추가적인 통신선 없이 단순히 콘센트에 전원플러그를 꼽기만 하면 기기의 전력공급과 통신이 이뤄진다.
전력부가 서비스 시스템은 전력회사와 수용가를 잇는 배전선에다 PLC 기술이 적용된 통신채널이 구성되면 원격검침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DSM(Demand Side Management), AMR(Automatic Meter Reading), 고객관리 서버 등이 부착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쌍방향 고객관리, 지능적인 전력공급, 세분화된 요금제도 등을 구현한다. 특히 인터넷접속, 가전기기 원격제어 등 부가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정보단말에는 전력요금 실시간 표시, 가구별 전력소비 패턴, 계약전력 초과시 경보발생, 일기예보, 간단한 뉴스, 생활정보, 전기, 원자력 홍보 등이 표시된다.

다원테크 '지능형 조명 시스템'
지능형 조명 시스템 '발더(Balder)'는 TCP/IP를 지원, 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가 탁월하다. 특히 컨트롤당 200개의 노드를 제어해 확장성이 뛰어나다.
발더는 스위치 및 네트워크와 병행해 조명 온·오프 및 디밍(Dimming)을 구현한다. 초기설정 50% 밝기, 필요에 따라 밝기 조정, 대기전력 차단 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온도, 풍향, 풍속 센서와 연동해 환경정보를 수집한다.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자료 수집, 누전 구간 점검, 과부하·과전류 구간 점검 및 차단 기능을 가진 파워미터가 탑재됐다. 인체 감지 센서를 활용해 보안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크로스 '홈게이트웨이'
홈게이트웨이는 말 그대로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장비다. 홈게이트웨이는 홈네트워크 구성 서비스인 제어서비스, 멀티미디어·정보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댁내외 양방향으로 연결 시켜준다.
홈게이트웨이 '빌리안(Villian)'은 자체 개발한 홈네트워크 플랫폼(IX 플랫폼)을 탑재하고 다양한 건축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등급·1등급 아파트에 적용이 가능한 모델이며 QoS가 보장되는 여유있는 데이터 포트와 듀얼 WAN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단일망 또는 이중망 설계에 대응이 가능하다.
CPU로는 고성능 전용 SOC가 탑재됐고 10/100 BASE-T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있다. 무선AP, RF·Zigbee 등을 옵션으로 내장 가능하다. 컨트롤 포트로는 RS485, RS232, USB 등을 두고 있다.

젤라인 '200Mbps PLC칩'
200Mbps PLC칩 'XPLC40A'는 기존 전력선을 통해 고속의 AV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 기존의 저압 및 고압 전력선망을 이용해 초고속 백본 서비스와 저렴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
최대 200Mbps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이더넷-오버-PLC 솔루션이다. 내장된 ARM9 프로세서의 펌웨어 교체만으로 마스터, 슬레이브, 리피터 등 모든 전력선통신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품질의 AV와 IP 서비스에 필수적인 지연시간, 지터 보장을 위한 젤라인 고유의 QoS를 지원한다.
사용 주파수 대역은 2~28MHz이며 강력한 변조방식 및 오류정정 방식을 채용해 신뢰성을 높였다. 심리스(Seamless)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응용분야는 VoD, 광대역 백본망, 하이엔드 홈엔터테인먼트, 다중 HD영상 스트리밍, 전력 IT 솔루션, 원격보안 및 감시 시스템 등이다.

다산지앤지 '세대통신 분배장치'
이 제품은 초고속정보통신 건물에 적합하며 각 세대에 초고속 데이터와 음성서비스를 제공한다. 멀티플렉서 장애시 AS 요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지 않고 IDF 또는 MDF에서 원격으로 멀티플렉서를 하드웨어 리부트 시켜준다.
네트워크 감시 소프트웨어 운영시 효과적인 유지·보수·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
ST, SC, MTRJ, VF45, POF(플라스틱광케이블) 등 다양한 트랜시버 커넥터를 지원해 어떤 종류의 광스위치와도 인테그레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오토 MDIX 기능이 내장되므로 다이렉트·크로스 케이블링 구분없이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다. 10/100Mbps 패스트 이더넷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다.
최대 4라인까지 국선통화를 지원하며 별도의 Dip 스위치 없는 국선분배 회로를 탑재했다. EIA/TIA-568A, B 규격을 동시에 만족하며 정전시에도 보이스 라인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카테고리5 또는 카테고리5e를 만족하는 테스트 포트를 탑재하고 있다.
외부 서지 및 순간 정전시 시스템을 자동복구하며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 사용으로 밀폐 공간에서도 뛰어난 방열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코맥스 '홈네트워크 시스템'
7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를 주축으로 확장형 비디오 도어폰과 제어장치로 구성돼 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가전기기 제어는 물론 조명기기와 가스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각각의 제어기능은 무선방식, PLC방식, 전용선 방식 등이 가능하다.
코맥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기존의 홈오토 기능을 100% 수행함은 물론 인터넷 기반의 월패드, 홈서버, 게이트웨이와 연동된다.
홈네트워크에 GUI 기능을 탑재해 각종 정보 및 기능을 알기쉬운 그래픽으로 지원한다. 또 시큐리티 시스템, 각종 문자정보 시스템, SMS, 화상메모리 기능, 택배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메인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는 게이트웨이 일체형 홈네트워크 시스템 'CDP-700MTB'는 7인치 컬러 LCD를 채용했고 일반전화, 터치스크린, 화상회의 토의기능, 비디오 도어폰, 비상경보, 시큐리티, 조명 및 커튼 제어, 외출시 세대 자동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스텍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이지라커'는 택배화물 수발, 등기우편물 수령, 세탁·수선, 식료품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을 연결해 준다.
빌딩, 공장 또는 공동주택 등 공동출입구에 설치해 사용자 대신 서비스 물품을 발송·수령할 수 있다. 택배, 등기우편, 생활 서비스 제공자에게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고 고객에게는 편리함과 안전함을 제공한다.
이지라커는 컴퓨터로 제어되는 제어부와 화물을 보관하는 보관상자로 구성돼 있다. 제어부는 관리센터와 온라인으로 연결돼 있어서 실시간으로 제어, 점검, 통화가 가능하다.
이지라커의 온라인 관제센터는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CCTV, 감지기 등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 항상 이지라커를 관리하기 때문에 심야 이용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객 문의사항이나 만약의 문제발생에도 시간에 구애 없이 신속하게 해결한다.
이지라커 제품 구성은 방범카메라, 모니터, 안내화면, 조작버튼, 동작감지센서, 영수증 발행구, 상담원 연결전화, 카드투입구, 스피커, 바코드 리더 등이다.

ED '지능형 로봇플랫폼'
'ED-7270'은 사용자가 프로그램해 지령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 플랫폼이다. 대화형 기반 제어시스템, URC 로봇기반 시스템, 경사도 등판 능력 등으로 구성된다.
대화형 기반 제어시스템의 경우 영상처리를 이용한 사용자 확인, 실시간 방범 기능, 기상 및 건강정보 확인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다. URC 로봇기반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기반 환경에서 제어한다. 등판 능력은 구동부를 사용자의 조작으로 최대 20도의 경사도를 안정된 자세로 구동한다.
유비쿼터스 및 홈네트워크 기반 실험 실습에 적합하며 대화형언어(프로그램)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실험 실습이 가능하다. 지능형 로봇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단계별 실습을 할 수 있다. 또 무인방범 기능을 활용해 홈시큐리티 실험실습을 한다.
Pan/Tilt USB 카메라를 활용해 영상처리 학습이 가능하다.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인간친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대양이앤씨 '모바일 네트워크 시스템'
모바일 네트워크 시스템 '유비모드'는 100% 무선기술을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의 모습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보면서 제어할 수 있는 미래형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서버와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다. 서버는 전용카메라 및 기존 CCTV 카메라와 호환이 가능하다. 카메라의 경우 좌우 312도, 상하 80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카메라 움직임을 제어한다.
실시간 동영상 제공과 원격녹화를 할 수 있다. 녹화된 영상이 원격지의 중앙 서버에 저장되므로 침입자 발생시 저장된 영상의 안전한 보존을 보장한다.
특히 무선을 기반으로 해 신축 건물 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 빌딩 등에도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 없다. 또 부착형이어서 이사를 해도 쉽게 이동·설치가 가능하다.
설정버튼 하나로 모든 보안 기능을 작동할 수 있고 외부 침입시 동체 감지, 문열림 등에 따라 자동녹화된다. 보안, 방재 등 비상사태시에는 지정된 휴대전화(최대 4군데) 등으로 전송한다.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문열림, 조명, 가스밸브 등 제어기능을 갖추고 있다.

코스텔 '홈 헬스케어 시스템'
홈 헬스케어 시스템 '휴케어'는 네트워크로 24시간 양방향 데이터통신과 관리가 가능한 복합형 의료기기이다.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개인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신개념 VoIP 솔루션이 유비쿼터스 홈헬스케어를 실현한다. 휴케어는 국내 1000여개의 주치의 시스템과 서울대학병원, 연세대학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유명 대학병원을 보유한 리퍼(Refer)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휴케어는 화상상당시스템, 7인치 와이드 터치패널,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핫 키, 체성분분석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혈당측정기의 경우 스트립 타입으로 청소가 필요없고 빠른 측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혈압측정기는 최첨단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체성분분석기는 4접점 8전극 타입의 저울형 체성분 시스템으로 구성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였다.

아남르그랑 '디지털 홈오토메이션'
방범, 방재 서비스는 물론 가스, 조명 등 가정의 에너지를 집안에서나, 집밖에서나 자유자재로 확인, 관리함으로써 주거환경을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디지털 홈오토메이션 '루브넷(Lubnet)' 제품에는 RF 스마트 리모컨, RF 리모컨 스위치, RF 어댑터형 콘센트, 가스누설 감지기·가스밸브 잠금장치, RF 도어락 잠금장치, ARS 홈서버, 홈게이트웨이 등이 있다.
루브넷은 통합 리모컨을 통해 스위치, 콘센트, 가스제어기, 도어락까지 한꺼번에 통합관리한다. 집안 조명을 개별 및 전체적으로 제어한다. 또 외출시 등록된 전등과 주요 전열기구의 전원 자동차단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루브넷은 또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가스누출 감지와 자동차단, 원격지에서의 밸브상태 확인, 비정상적인 출입문 개폐시 알람 통보 등이 가능하다.
또 불요하게 낭비되는 전력손실을 최소화해 전기요금을 대폭 줄여준다. 시간예약 기능과 자동 점멸 기능도 탑재했다.

상도전기통신 '안전형 콘센트'
안전형 콘센트는 플러그가 아니면 양쪽에 있는 2점식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는다. 플러그 삽입시에는 양쪽에 있는 2점식 잠금장치가 벌어지면서 회전식 개폐날개를 풀어준다. 회전식 개폐날개가 회전해 투입구를 열어준다.
상도 안전 콘센트는 KS규격(KSC8305) 플러그 외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회전형 날개 콘센트에 비해 품질이 안정돼 있다.
회전형 콘센트 사용시 무리한 힘을 가할 경우 회전형 날개가 이탈되나 상도 안전콘센트는 KS규격품 외에는 사용불가함으로 풀질이 우수하다.
전원플러그의 정적규격(굵기-지름 4.8mm, 단부의 형상-둥근형 또는 면취)이 아니면 4개의 돌기가 동시에 열리지 않으며 2개의 접점 구멍에 동시에 이물질을 삽입해도 개폐구가 개방되지 않는다.

비경시스템 '고압식 연무분사기'
그동안 출동이 이뤄지기 전까지 침입자를 제어 및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 도착이전에 침입자는 순식간에 일을 마치고 사라졌다.
연무 분사기는 침입상황 발생시 1~10초 사이에 인체에 무해한 연막을 고속으로 분사함으로써 침입자의 침입의도를 무력화하거나 침입상황을 지연시킴으로써 경찰 및 경비대원의 출동대처가 가능하게 한다.
고압식 연무 분사기는 초당 3평을 채울 수 있는 강력한 분사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6초 이내에 경계구역 전반을 연무로 가득 채운다.
고농도 연무 분사는 물체 인식거리를 25cm 이내로 해 시력을 무력화 시킨다. 연무는 완전 무해성이어서 인체와 장비에 해를 주지 않는다. 고압식 연무는 1회 분사시 6평~54평을 커버한다.
연무액은 유효기간이 없고 펌프도 존재하지 않는다. 최대 25회 분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기계 경비 시스템과 완벽히 호환되고 자체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경동네트웍 '이가(e家) 시스템'
이가(e家) 시스템은 기축·신축 건물 모두에 사용할 수 있고 PLC·485 통신이 적용가능하다. 별도의 배선공사가 필요없어 시공이 간편하다.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보다 쉽고 간편한 사용을 위해 유저 프렌드리 UI를 제공한다.
홈네트워크와 연동이 가능한 제품에는 디지털 도어록, 가스타이머, 각방 온도 조절시스템 등이 있다. 디지털 도어록은 화재시 패닉 기능으로 문이 바로 열린다. 3만 볼트 전기충격에도 안전하다. 강제로 열면 침입경보가 울린다.
가스타이머는 타이머 예약에 따른 밸브를 차단하고 가스 누출시에는 코크 밸브를 자동차단한다.
스마트 각방온도 조절 시스템은 원하는 방만 난방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난방 프로그램 모드를 제공한다. 긴급 상황 발생시에는 집밖의 휴대폰, 전화로 긴급 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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