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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무선랜 신제품 대거 출시
넷기어, 무선랜 신제품 대거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5.31 10:4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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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www.netgear.co.kr 지사장 김 진겸)가 802.11b, 11g 무선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본격적인 무선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기어가 새롭게 선보인 ME103 무선 액세스 포인트는 802.11b 표준 기반으로 11Mbp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EAP, MD5, TLS, TTLS 등 802.1x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특히, 무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WAP 지원이 가능하다.

또 2.4GHz 주파수 대에서 최대 54Mbps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802.11g 무선 액세스 포인트 WG602와 WG511 무선랜 카드도 내놓았다.

802.11g 제품군은 802.11b 표준과 완벽히 호환돼 기존 11b 기반의 무선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용자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다.

김진겸 지사장은 "최근 무선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통신 사업자의 공중 무선랜 시장 공략이 활발해 지면서 하반기 이후 무선랜 시장의 본격적인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넷기어는 가정, 소호 시장 등 중소사업장과 함께 공중랜을 타깃 마켓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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