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토는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프레아티스트'라고 명명된 이벤트를 통해 유명 미대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토토의 김지연팀장은 "아토토는 국내 최대 온라인 아트 샵으로 아트샵이란 용어를 온라인에서 최초로 시도했으며 아트 상품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며 "아토토 회원과 예비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이라는 무거운 의미들을 가볍게 즐기며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품을 소개 하고자 하는 예비 작가들이나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감상하거나 구입을 원하면 홈페이지(www.artoto.com) 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아토토는 지난 4월 아트 전문 쇼핑몰로 설립됐으며, 국내외 유명 미술관의 명화를 이용한 아트 상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문구, 캐릭터, 유아 및 아동용 장난감, 테마전통 상품 등 독특한 개성이 살아 있는 디자인 상품들로 신세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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