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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버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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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길 기자
  • 승인 2006.07.24 10:11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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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빌딩 시공기술 제고 역점
▲ 이상만 사장.

통합배선·CATV  전문 능력 보유
특등급 등 주거용 시장에도 도전장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터를 잡은 (주)화이버정보통신(대표 이상만)은 업무용 빌딩 정보통신공사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특히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통신설계와 시공을 하며 높은 기술력을 뽐냈다.

이상만 사장은 "10여년 이상 정보통신공사를 전문적으로 해오면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높은 기술력은 화이버정보통신이 시공한 사이트만 봐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 대구 현대해상화재, 송도 해양경찰청, 소공동 롯데호텔본관, 서울대학교 분양병원, 영종도 신공항 교통센터 등 굵직굵직한 현장에서 정보통신공사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형 SI(시스템통합) 업체의 정보통신망 설계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전문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경험한 직원은 업그레이드된 인력으로 거듭납니다. 특히 어떤 공사현장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이것이 시공품질 향상과 회사발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사장은 회사 경쟁력을 기술력에서 찾았다. 그는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충실히 따른다. 현장에서는 화인정보통신을 거치면 '절대 문제 없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며 "고객만족을 최우선해 일해온 노력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화이버정보통신이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서도 화이버정보통신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 사장을 포함해 15여명의 현장직원들은 항상 시장동향을 꼼꼼히 파악한다. 또 자체 교육 및 위탁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역량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직원간 주변의 자료를 구해 서로 읽어보고 모르는 부분은 묻고 인터넷을 뒤져 확인한다.

이 때문에 화이버정보통신은 정보통신과 관련, 다양한 전문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이 회사는 통합배선시스템, 케이블TV 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CCTV 시스템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 업무용 빌딩 정보통신공사를 하는 동안 관련 분야로 지속적으로 활동폭을 넓혀온 결과다.

이 사장은 "최근 시장트렌드를 볼 때 고객들은 토털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정보통신 뿐 아니라 건물 인테리어 기술도 살펴야 한다. 이러한 흐름에서 각 과정에 맞는 솔루션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제공하는 것이 높은 경쟁력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엉뚱한 일은 하지 않는 '한우물' 지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한 방향으로 꼭꼭 묶여 있습니다."

화이버정보통신은 최근 업무용 빌딩 외에 주거용 건물 시장에 진출했다. 업무용 빌딩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특등급 아파트 등 첨단 주거용 건물 정보통신공사에 본격 참여키로 한 것이다.

업무용 시장은 주춤한 반면 주거용 시장은 나름대로 활성화되고 있다는 판단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출혈가격경쟁이 만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인건비와 자재가격은 시시때때로 오릅니다. 그러나 시공업체들이 저마다 '일단 따고 보자'식으로 입찰에 임함으로써 제 살을 깎아먹는 저가 수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경쟁을 지양하고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상생(相生)의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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