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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루키스
<화제의 기업> 루키스
  • 이길주 기자
  • 승인 2006.12.18 09:14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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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USN 제품 '진군나팔'
▲ 김종성 대표

 

무선센서노드 'ICEL-ZM' 두각

지속투자·연구로 기술력 배양

 

루키스(www.lucis.co.kr 대표 김종성)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유비쿼터스 시장을 이끌어 온 업체로 한국인포데이타 금융감독원 하나로텔레콤 등에 제품을 납품해 왔다.

김종성 태표는 "루키스는 제6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창출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부터 미래 신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아낌없는 투자로 USN 기술 개발에 성공해 현재 본격적인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최첨단 기술로써 정부의 IT839 전략핵심사업 중 하나이기도 한 USN 기술은 산업, 군사, 재해, 유통 및 환경과 건강 등 광범위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김 대표는 "USN 시장은 2010년 전세계적으로 약 82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보다 새롭고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루키스의 무선센서노드인 'ICEL-ZM'은 근거리 내에서 25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6만5000개 이상의 노드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한층 높아진 이동성으로 원하는 장소로 위치 변동이 쉬워졌으며 무선 센서노드들을 설치한 후에도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쉬워지는 등 기존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했다.

특히 ZC(ZigBee Coordinator), ZR(ZigBee Router), ZED(ZigBee End Device)와 같이 각각의 기능을 가진 무선센서노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정보 처리가 가능하다.

루키스 사무실에는 조그마한 우체통이 놓여있다.

여기에 직원들이 회사생활을 하며 고마움을 느낀 동료나 상사에게 편지를 써서 넣어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끼리 돈독한 정이 쌓이고 회사를 사랑하는 애사심이 생겨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회사경영을 단지 이윤추구보다는 직원들이 꿈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휴머니즘 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직원들에게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자고 김 대표는 강조한다.

김 대표는 "기존과 같은 구태의연한 형태로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한다"면서 "업체끼리 선의의 경쟁을 해나가야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내년에는 사업분야를 넓히고 미주 파트너 사와 협력해 매출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수익구조가 안정돼 있고 정도경영을 해왔기에 2007년에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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