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
국내 음성녹음솔루션 업계 1위 기업인 루키스(대표 김종성)는 올 2007년도를 실질적인 제2 도약의 해로 계획하고 있다.
고객최우선주의에 입각한 CRM 강화 및 영업 매출의 극대화, 신규 사업 활성화 및 2008년 코스닥 등록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도 어김없이 국내 음성녹음솔루션시장에서 약 50%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1위를 지켜냈던 루키스는 국내 유수의 대규모 콜센터 수주를 통해 꾸준한 성장가도를 달렸다.
특히 이번 해에는 2004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진행해왔던 USN 사업에서의 실질적 매출을 이룩해 내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USN 시장은 2010년 전세계적으로 약 82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다 새롭고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루키스의 무선센서노드인 'ICEL-ZM'은 근거리 내에서 25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6만5000개 이상의 노드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2007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선점하고 있는 녹음솔루션 사업분야에서 현재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동시에 VoIP 및 TRS 녹음솔루션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확대 전략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시장 확대 전략과 더불어 CRM 본부의 조직 정비 및 강화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고객 관리 및 고객응대를 목표로 최고의 제품 제공과 함께 진정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올해는 2008년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한 내부 조직 강화 및 업무 표준화, ERP 도입 등을 통해 업무 시스템의 전산화 및 내실 경영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