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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사명·CI 바꾸고 ‘새단장’
씨앤앰, 사명·CI 바꾸고 ‘새단장’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07.04.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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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3일 강남구 논현동에서 B2B 토털솔루션 전시장 ‘시스템 하우젠 갤러리’ 오픈식을 가졌다.
주)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기념식 및 CI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민주 회장, 오광성 부회장, 오규석 사장을 포함해 자사 팀장들과 파트너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와 새로운 선포식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이민주 회장의 기념사와 오규석 사장의 축사와 함께 SO 및 파트너사까지 포함해서 회사 발전에 기여가 큰 SO 및 직원에 대해 한마음상과 프레드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CI 선포식에는 CI 개발에 따른 경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CI의 의의를 선포하고, 새로 제작된 사기 발표 및 CI 선포 기념영상물을 상영했다.

씨앤앰의 새로운 CI는 변혁의 시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의지와 함께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씨앤앰의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사명을 씨앤앰커뮤니케이션㈜에서 ㈜씨앤앰으로 간결하게 바꾸고, 씨앤앰(C&M)이 가진 의미를 ‘Cable&Multimedia’에서 ‘Cable&More’로 변경했다. 나아가 회사의 슬로건도 'Cable&More'로 정했다. Cable&More는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VoIP, TPS, QPS를 넘어서 다양한 상품을 서비스하고 고객이 케이블TV사업자에게 기대하는 서비스 그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민주 회장은 “씨앤앰의 서비스가 미래의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가 되자”며,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방송 전환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기 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고, 국내외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규석 사장은 “오늘을 계기로 내실있는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 위주의 관점에서 재조명해 다가오는 무한경쟁에 대비하자”고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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