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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무인산불감시기기 호평
CCTV·무인산불감시기기 호평
  • 이길주 기자
  • 승인 2007.05.21 09:38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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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 영상카메라 신뢰 확보

새론정보통신

 
인천부평에 위치한 새론정보통신(대표 정승열)은 CCTV, 원격제어시스템 및 무인산불감시시스템 등 정보통신에 관련된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그 동안 법무부 한국토지공사 군부대 등에 제품을 꾸준히 납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승열 대표는 "수요처에서 요구하는걸 빠르게 대응해 주는 것이 자사만의 장점"이라며 "구매자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한 카메라보다는 타 업체에서 만들지 않는 특수카메라 등의 제품을 갖추고 있어 새론정보통신을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올해 북한산 국립공원 산불감시카메라를 10군데 설치할 계획인데 이곳에 새론정보통신 제품이 납품된다.

정 대표는 "치열한 통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된다"면서 "특화 된 기술을 업체별로 공유하고 정보 교환을 해야만 도태되지 않고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서울 대구 대전 인천 전주 등에 있는 업체들과 자주 만나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매 분기마다 야유회를 떠나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정 대표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던 특수목적 영상 카메라 분야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얻었다"면서 "자사만의 아이디어와 틈새 기술을 적절히 조화시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 수익극대화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과 같아서는 경쟁사회에서 이길 수 없기에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신기술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

중국 시장이 날로 발전해 감에 따라 거점마련 위해 북경사무소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대구에 지사를 두고 있다.

늘 도전하는 자세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계속 변화하며 창의적인 기업을 일궈 고객의 만족과 지속적인 신뢰를 획득,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되고 싶다는 정 대표.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첨단 네트워크와 인텔리젠트 개념으로 고객이나 협력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지난해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했듯이 임직원들이 맡은바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 올 초 계획한 매출액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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