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기 임원진 구성이후 최초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조합은 △직제규정 개정의 건 △문서규정 개정의 건 △중요인장 및 금고 관리 규정 개정의 건 △고문변호사 위촉의 건 △고문위촉의 건 △자금관리위원회 구성의 건 등 8개 부의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조합은 이날 직제규정 개정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위임전결권자를 종전의 본부장에서 관리이사로 변경했다.
또한 조합은 고문변호사 위촉의 건을 의결, 반헌수 전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을 고문 변호사로 선임했다. 반헌수 변호사는 사시 8회 출신으로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 검찰청 부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울러 조합은 자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자금관리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 구성은 이사장에게 위임해 조만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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