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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이지서티
  • 이길주 기자
  • 승인 2007.07.02 09:27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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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첨단기술 뽐낸다
▲ 심기창 대표.

인터넷민원 발급망 최초 구축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두각

 

이지서티(www.easycerti.com 대표 심기창)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핵심요소 기술인 전자데이터 워크플로우와 보안프로토콜 및 DRM(Digital Right Management)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통신부 고성능 네트워크 프로세스 기반의 보안관리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개발 사업자로 지정 받은 업체다.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그 동안 보유기술을 통해 세계최초의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자정부 기반조성을 앞당기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강한 자부심을 내 비쳤다.

이지서티 독자기술로 개발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왑세이퍼(WAPP SAFER)'는 기업에서 외부 또는 내부에 서비스되는 웹서비스에 대한 유해 트래픽 침입 및 해킹에 대한 보호를 목적으로 서비스되는 웹 서버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왑세이퍼는 웹 어플리케이션 레벨에 대한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HTTP/HTTTPS 패킷에 대한 내용을 감시해준다. 패킷 단위가 아니라 콘텐츠 단위로 정책을 적용해 웹 콘텐츠를 필터링 함으로써 해킹 공격을 차단하며 개인정보유출방지, 웹 페이지 위변조 방지 및 복구 기능 등도 제공한다.

또한 국제 웹 보안 표준기구인 OWASP의 10대 취약점과 국가정보원에서 선정한 8대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웹 방화벽 제품이다.

지난해 중앙공무원교육원, 대한측량협회, 굿센테크날러지 등에 왑세이퍼를 구축하면서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영업 강화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 평가계약을 체결했다.

심 대표는 "왑세이퍼의 GS인증, CC평가계약에 이어 핵심기술 특허 출원으로 본격적인 웹 보안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인지도와 판매고를 올리기 위해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지서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유프라이버시 세이퍼(Uprivacy Safer)'는 모듈간 서비스가 CBD 기반으로 구성돼 기업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완벽보안을 해준다.

기관의 네트워크 환경의 변화 없는 설치를 통한 관리자 중심의 사용이 용이하며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설계돼 환경에 구애받지 않아 설치가 쉽다.

유프라이버시 세이퍼를 구축하면 능동형 유출방지 시스템으로 관리비용이 절감되며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보호돼 활발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지시터는 참신한 추진력과 열정을 가진 사원들로 구성된 회사로 경쟁사에 비해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이 뛰어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심 대표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있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분위기가 가족적이라 한번 들어온 직원들은 정을 느껴 이직하지 않고 오랫동안 근무하는 것이 이 곳만의 특징이다.

지난해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했듯이 임직원들이 맡은바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어 올 초 계획한 매출액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심 대표는 남을 속이지 않는 투명경영을 하는 것이 회사를 위하고 직원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자기개발을 적극적으로 하는 직원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회사에서 올린 매출액은 직원들에게 복지혜택 등으로 다양하게 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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