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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티모시 맥 지사장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
어바이어 티모시 맥 지사장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공략”
  • 강원영 기자
  • 승인 2007.11.05 09:2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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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대만 지사장 임명

   
▲어바이어 티모시 맥 지사장
“한국, 홍콩, 대만 시장의 특성에 맞는 차별된 전략을 바탕으로 어바이어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용 통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바이어는 지난달 25일 티모시 맥(Timothy Mak) 어바이어 코리아 지사장을 어바이어 한국·홍콩·대만 사장(Managing Director)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맥 사장은 한국은 물론 홍콩과 대만에서도 어바이어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시장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맥 사장은 “한국을 기반으로 영업, 마케팅 및 신규 사업 개발을 계속 이끌면서 각기 다른 특성의 한국, 홍콩, 대만 시장에서 어바이어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이 시장의 고객들이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전환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어바이어의 풍부한 음성 및 IP 기반 기술 보급을 확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맥 사장의 이번 선임은 어바이어 코리아 지사장으로 지금껏 어바이어의 한국 내 활동을 확대해 시장리더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왔고, 이전에는 홍콩 및 대만 지사장을 지낸 바 있어, 이들 시장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맥 사장은 “지난 18년간 세일즈, 제품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IT산업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들 지역을 아우르는 경영을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 지역의 기업 및 조직에서는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해 어바이어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성과 현지 협력관계 같은 핵심 차별화 요인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 사장은 어바이어 합류 초기부터 ‘지역 애플리케이션&솔루션’ 사업부의 주역으로서 다양하고 성공적인 CRM 구축에 기여한 바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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