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이내에 위성 포착
유블럭스(u-blox, www.u-blox.com, 한국 지사장 김광민)는 속도, 감도 및 집적도의 용이성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2종의 GPS 모듈을 출시했다.
LEA-5 GPS 모듈 시리즈는 유블럭스의 5세대 위치추적 엔진에 기반한 것으로 애쿼지션 속도 1초 이내의 신속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한 다용도의 스탠드 어론(stand-alone) 타입의 GPS 수신기는 광범위한 성능을 여러 옵션으로 유연하게 제공하는 특징을 지닌다.
디자이너들은 이 모듈이 갖는 집적도의 용이함으로 인해 까다로운 크기/가격 조건을 요구하는 자동차, 소비제품 및 산업용 응용 제품의 타임-투-마켓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유블럭스5는 병렬 처리 가능한 100만 개의 코럴레이터 처리 성능, 분리된 별개의 애쿼지션 및 트랙킹 엔진에 대한 50채널 GPS 아키텍쳐를 이용해 초고속 애쿼지션 시간을 제공한다.
유블럭스5 칩 및 5세대 모듈은 AssistNow A-GP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초 이내에 위성을 포착한다.
유블럭스의 CEO 토마스 세일러는 “초고속 LEA-5 모듈은 최고 160dBm의 애쿼지션 및 트랙킹 감도를 제공한다. 소형, 저가의 이런
기능으로 인해 GPS 구현이 가능한 각종 시스템의 대량 생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유블럭스의 연구
개발 팀은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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