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은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 및 가트너와 같은 독립적인 시장조사 전문기관과 IT업계의 유력 전문지로부터 오라클이
ECM 분야 최강자임을 입증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세계적인 조사기관 포레스터가 발표한 ‘2007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컨텐츠 매니지먼트 스위트(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Suites, Q4 2007)’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의 ECM 솔루션은 문서 관리, 레코드 관리 및 웹 콘텐츠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스위트로 ‘리더(Leader)’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오라클의 ECM솔루션은 E콘텐츠 매거진(EContent magazine)에서 선정한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E콘텐츠100(EContent100)’에 포함됐다.
기술전문지인 인포월드(InfoWorld) 제품 리뷰에서는 오라클 유니버설 콘텐츠 매니지먼트 10g(Oracle Universal Content Management 10g)가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오라클의 ECM 솔루션은 지난 9월 발표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2007)’에서 비전의 완결성과 뛰어난 비전의 수행 능력으로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포레스터 조사결과를 통해 자사의 ECM이 업계를 주도하는 솔루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라클 ECM 솔루션은 파일이나 문서 뿐만 아니라 레코드 및 디지털 이미지 및 도면 등 모든 비정형정보를 포괄적으로 통합하며, 편리한 사용자 UI를 통해 손쉬운 관리를 가능케 한다.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프랭크 라디헬(Frank Radichel) 부사장은 “최근 일련의 독립된 기관의 조사 결과를 통해 오라클의 컨텐츠 관리가 업계 최고의 통합된 포괄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이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