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코리아(www.avaya.co.kr, 대표 티모시 맥)가 국내 공공기관 IP 텔레포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어바이어 코리아는 공공기관 최대 규모의 IP 텔레포니 사업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및 경기도청에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IP텔레포니 기반 시스템 통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어바이어는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의 IP텔레포니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경기도청과는 3000여명의 전체 사용자와 분산된 지역 사업소를 하나로 통합해주는 지자체 최대 규모의 IP텔레포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본부를 포함 총 21개 사업장을 수용하는 3000회선 규모의 IP텔레포니 기반 시스템을 구축, 서울시 전체 상수도 사업소 시스템을 통합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데이터 및 보이스 네트워크 통합을 통한 행정·민원업무의 능률 향상 및 관련 비용 절감을 비롯해 전 사업장에 대한 단일 전화번호 체계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본청과 사업소간의 네트워크 장애 등 재난시 통화로 확보를 위한 백업솔루션 확보로 끊김없는 통신환경을 구현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대민 서비스 향상 효과 역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화와 인터넷 인프라의 통합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이 구축돼 행정통신 업무의 고도화 및 다양한 부가 기능과 UC 솔루션
등 차세대 신규 응용서비스 수용 기반 확보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도청은 총 가입회선
6000회선으로 본청과 21개의 사업소를 통합하는 IP텔레포니를 구축하고 고효율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안정화 및 운영 개선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대민 서비스 제공 및 내부 통신환경의 개선을 통한 업무능률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상수도사업본부와 마찬가지로 전화와 인터넷 인프라의 통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과 차세대 신규 응용서비스 수용 기반 확보 및 단일화된 전화번호 체계를 통한 대민 서비스의 질적 개선해 UC 솔루션, 음성인식, 3G 휴대전화와 화상회의 연동, 통합 과금 시스템, SIP 시스템 등의 사용자 편의 부가기능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어바이어는 이번 공공기관의 IP텔레포니 구축에 어바이어 인텔리전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4.0을 비롯해 S8720, G650 게이트웨이, 8300 서버 및 G700 게이트웨이 등 총 21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 공공기관의 IP텔레포니 구축에 도입된 어바이어의 대용량 IP 교환시스템은 단일 서버로 최대 3만6000회선 지원할 수 있도록 고안돼 무엇보다도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공공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어바이어 코리아의 공공부문 비즈니스 파트너인 ㈜아리시스는 울산광역시청 시작으로 성남시청, 예산군청을
비롯해 다수의 구청 및 시청단위의 IP 텔레포니 구축하였으며, KT와 함께 경기도청, 서울시상수도사업소를 완료하는 등, 공공시장에서 어바이어
제품의 기반 확보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