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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업무 처리 최선"
"완벽한 업무 처리 최선"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3.03 10:35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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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업무처리로 건실한 조합 경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정보통신공제조합 양용선 본부장은 최근 이뤄진 임원인사에서 관리이사로 선임됐다. 경영자 출신의 임원이 아닌 조합 내부승진을 통해 발탁된 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이사는 "조합 직원들이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주어진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3년 정보통신부 전신인 체신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양 이사는 40여년 동안 정보통신업계에서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양 이사는 지난 80년 정보통신공사협회에 입사하면서부터 공사업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87년 정보통신공제조합 설립 준비 위원을 맡으면서 조합 창립에 산파 역할을 했다.
양 이사는 "조합 설립 초기 조합원을 모집하고 출자금을 조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지만 굳은 의지로 난관을 극복했다"고 회고한다.
양 이사의 강한 추진력과 빈틈없는 업무 처리는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조합 설립 이후 대·내외 업무를 두루 챙기면서 조합을 정보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건실한 금융기관의 반열 위에 올려놓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양 이사는 "힘 닿는데까지 조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조합업무에 대한 조합원들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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