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지난달 28일,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2008'을 개최했다.
ETRI 정보보호연구본부(본부장 조현숙)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와 성균관대 이동통신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식정보산업의 핵심이 되는 유무선 기반의 차세대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반기술과 응용기술 등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채규 S/W콘텐츠연구부문장은 "요즘 문제가 되는 키보드 해킹과 같은 실생활형 보안 이슈부터 기간망 보안까지 관련된 이슈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보안 취약점에 대해 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의견과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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