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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큐넷, 보급형 스마트 홈 시장 선도
홈시큐넷, 보급형 스마트 홈 시장 선도
  • 강원영 기자
  • 승인 2008.07.07 09:23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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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반 통합 보안 시스템 개발
위험 발생시 신속 판단…원격 제어

   
▲ 전천기 홈 시큐넷 대표.
홈 시큐넷(www.homeness.com, 대표 전천기)이 인터넷을 이용한 통합 보안 시스템으로 스마트 홈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천기 홈 시큐넷 대표는 “홈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PC를 비롯한 가정내 정보가전기기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돼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최종 단계는 안전”이라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보안 시스템이야말로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 사회에서 주거공간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에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의 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홈 시큐넷의 ‘홈네스’ 시스템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통합 보안 시스템이다.

홈네스는 자체 개발한 홈네스 서버에 인터넷을 연결해 집안 컴퓨터를 유선 4대, 무선 253대의 방법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집안 혹은 주거 환경을 영상으로 검색 할 수 있으며, 침입이 발생하면 영상과 이벤트를 인터넷으로 관제실 서버에 전송해 침입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한다.

아울러 관제실 서버에 침입 상황이 자동으로 녹화 저장돼 향후 증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원격으로 가전기기 및 기타 장치를 조정 할 수 있다.

또한 가스누출 및 화재 발생시에는 센서작동으로 즉시 통보 및 차단기능을 원격 제어할 수 있어 장기 부재시에도 보안이 가능하다.

전 대표는 “홈네스 시스템은 최저의 비용으로 침입을 미연에 방지해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인터넷망을 이용해 장소에 관계없이 고속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실시간 원격 조정이 가능하며, 가입자가 증가해도 관제장비 설치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이유로 최근 서민아파트를 중심으로 홈네스 시스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석감지기, 열선감지기, 가스감지기, 적외선감지기 등 센서 입력부, 전등 제어, 가스차단기 등의 출력 릴레이, 보안단말기 등으로 구성된 홈네스의 홈서버는 세대방범 및 원격제어와 인터넷 공유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외출 및 장기간 출타시 외부인의 출입상태를 감지함과 동시에 설치된 네트워크 카메라로 촬영해 저장하고 침입신호를 관제실에 전송한다. 또한 외부 인터넷을 통해 집안 조명제어와 가스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모든 감지기 센서등이 유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설치가 간편하며, 네트워크를 이용한 영상보안 장비로 어느 장소에서도 실시간 인터넷 상에서 확인과 제어가 가능하다.

홈네스 보안 단말기는 세대내 장비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통보하며, 홈서버의 경계·해제 상태를 전환한다. 앙ㄹ러 현관출입통제 리더로 사용가능하며, 비상상황 발생시에는 비상스위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홈네트워크의 편리함과 보안에 따른 안전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설치의 간편성과 경제성까지 갖춰 아파트뿐만 아니라 개별점포, 사무실, 공장, 은행, 실버타운 등의 적용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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