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은 사용자의 편리성이 강조된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클라우드나인은 1997년도부터 플래시(flash)를 도입해 웹 어플리케이션(web application)분야에서 UI(user interface)쪽에 새로운 장을 개척했으며 현재도 선두의 자리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예전 웹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이미지와 텍스트로 이루어져 사용자의 접근성을 어렵게 하고 사이트의 단조로움을 피할 수 없었다. 클라우드나인은
그러한 점을 플래시의 인터렉티브(interactive)성과 화려한 모션(motion)을 이용해 보다 다채롭고 이색적인 사이트로 만들어냈다.
현재도 이러한 플래시의 특성은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의 추세는 AS3.0(Action script 3.0)과 플렉스(flex)를 통해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시스템을 구축, 기존의 페이지 이동식의 부자연스러운 방식이 아닌 한 페이지에서 모든 일을
일괄 처리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구축되고 있다.
클라우드나인 신성원 대표는 “클라우드나인은 앞으로는 AIR쪽으로 개발 영역을 넓혀 웹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사용자
데스크톱(desktop)에서 사용되는 일반 어플리케이션으로 영역을 확장해 위젯(Widgets) 및 CRM솔루션 개발을 추구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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