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7:30 (목)
랙스위치 제품군 신규 출시
랙스위치 제품군 신규 출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08.08.11 09:23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장비로 확장
▲ 랙스위치 G8100 10G(위), G8000 1/10G 어그리게이션(아래)

네트워크 가상화의 선도업체인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www.bladenetwork.net, 지사장 박춘호)는 지난 6일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열고, 업계 최초로 랙레벨의 네트워크 가상화를 위한 기가비트 및 10기가비트이더넷 스위치인 랙스위치(RackSwitch) 제품군<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1U 랙스위치 제품군은 랙레벨의 네트워크에서 서버가상화의 기능을 네트웍 장비로 확장하고 랙친화적인 쿨링과 저전력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입출력 모듈의 복잡성을 제거해 관리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랙스위치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래코노믹스(Rackonomics)' 개념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래코노믹스'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비용 절감을 비롯,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가능케 해, 복잡성을 줄이고, 웹2.0,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의 가상화 환경을 크게 확장할 수 있다.

한편, 이 업체는 랙스위치 출시와 함께 국내영업과 기술지원을 위한 지사를 별도 설립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 채비를 갖췄다.

랙스위치 출시 및 국내 지사 설립에 맞춰 방한한 비크람 메타 CEO는 "서버와 스토리지 가상화, 웹 2.0 애플리케이션, 블레이드 서버, 멀티코어  CPU 및 입출력 패브릭 통합 등을 통한 오늘날의 데이터센터의 트렌드는 네트워크 과부하를 가져 온 것이 사실"이라며 "자사의 랙스위치를 통해 IT부서는 비용절감, 높은 투자수익률, 그리고 비즈니스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18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