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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링네트
<리딩컴퍼니> 링네트
  • 이길주 기자
  • 승인 2008.12.0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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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사업 앞선 기술력 두각

▲ 이종대 전무
수요처에 신규 솔루션 신속 제공


링네트는 지난 2000년 4월 LG전선(현 LS전선) 네트워크 사업부가 종업원 지주회사로 창업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네트워크 컨설팅, 설치, 유지보수, IPT(무선인터넷전화), 홈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사업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무선 랜, 서버, 스토리지 등 시스템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링네트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의 하나다.

이종대 링네트 전무는 "자사는 기술인력 60여명이 시스코, 노텔 관련 자격증 114개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타 업체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그 동안 GS칼텍스 본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LG필립스 LCD 파주공장 네트워크 구축, LG전자 해외법인 VPN 구축 등 우수한 실적을 올려왔다"고 설명했다. 

링네트는 인터넷 시큐리티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단순 망 관리에서 좀더 포괄적인 사용자 환경 개선과 정보보호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연수 및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기업·ISP 등의 현장경험을 통한 유지 보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공급업체와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이곳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전무는 "전 직원을 4회로 나눠 일본 중국에 배낭여행을 보냈다"면서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팀워크도 높이고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어 직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에게 자유를 부여하면서 흐지부지 하게 근무하는 것보다는 열정을 가지라고 이 전무는 조언하고 있다.

"자발적인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패기와 열정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지금 같이 힘든 경제상황에서는 더욱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 됩니다."

이 전무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있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해 직원들이 불편함 없이 회사 생활에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

"차별화 된 기술역량, 투철한 고객 서비스 정신, 네트워크 변화에 대한 신속한 신규 솔루션 제공 등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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