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에 수출…매출 증가 기대
지브이에스(주)(www.e-gvs.co.kr 대표 장태관)는 보안카메라와 네트워크 구축,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며 수중카메라, 적외선 카메라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적외선카메라와 수중카메라를 주력사업으로 정보통신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타 회사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기술력과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2009년부터는 수출기업으로서의 한층 더 성장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VS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해 기술혁신형 기업인 이노비즈 인증은 물론 특허, 실용신안, CE, K마크, 수출유망중소기업, ISO9001:2000, 품질우수제품 선정 등 기술력을 모두 갖춘 진정한 벤처기업이다.
아울러 중기청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도 선정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꾸준한 투자로 기술력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수중 카메라(GVS-350)'는 최대 수심 200M에서도 사용가능 하며 멀티미디어 외부기기 호환 저장을 할 수 있고 적외선, 백색광원 램프를 내장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수산청, 소방서, 선박회사 등에서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에는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적외선 CCTV 카메라도 주문물량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장태관 대표는 "지난해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도 취득해 개발, 제조에서 설치 시공까지 완벽한 체계가 구축돼 올해는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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